취업 · 삼성전자 / 모든 직무
안녕하세요 삼성전자 ds 디지털회로설계 관련하여 취업 준비중인데요..! 졸업 작품을 바탕으로 한 졸업 논문이 있는데, 혹시 지원 시 졸업 논문 전체를 확인하는 경우도 있을까요? 졸업논문을 제출 해야하진 않는지 질문 드립니다...
2025.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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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DS 평가 및 분석"과 삼성전자 DX 글로벌 CS 사업부 품질" 중 어디에 지원할지 고민이 되어 현직자분의 의견을 듣고자 여쭤보게됐습니다. 지금까지 반도체 관련 활동과 반도체 양산칩의 품질 테스트 측정, 분석 및 개선 인턴 등의 경험이 있어 제 경험이 '평가 및 분석' 직무와 fit하다고 느껴 지원하려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취준 경험으로는 삼성전자 DS경우 채용문이 좁아져 서류 합격이 어렵다고 느꼈고, 평가및분석은 특히 GSAT 컷 역시 높아서 지원이 고민이 됩니다. 물론 DX 글로벌CS 역시 서류 합격과 GSAT컷 통과가 쉽지 않은 것은 알고 있지만, 저의 품질 분석 경험과 공모전 참가 경험, 공학적 지식 등을 기반으로 지원하면 평가및분석만큼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핏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취준이 길어지면서 빠른 취업을 원하고 있습니다. 면접까지 어렵다고 느껴지더라도 완전 fit한 곳을 지원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취업확률이 높은 곳을 지원하는게 맞을까요?
다른 프로젝트나 관련 활동을 못찾아서 STEP에서 진행하는 교육(예를 들면 PLC교육)을 수강하고 자소서용으로 쓸려고 하는데 이렇게 해도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혈액검사에서 콜레스테롤이나 적혈구 수치가 높은걸로 아는데 재검후 수치가 비슷하거나 별일없으면 의사한테 소견서 잘써달라고 하면 통과할수 있을까요?
"삼성전자 DS 평가 및 분석"과 삼성전자 DX 글로벌 CS 사업부 품질" 중 어디에 지원할지 고민이 되어 현직자분의 의견을 듣고자 여쭤보게됐습니다. 지금까지 반도체 관련 활동과 반도체 양산칩의 품질 테스트 측정, 분석 및 개선 인턴 등의 경험이 있어 제 경험이 '평가 및 분석' 직무와 fit하다고 느껴 지원하려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취준 경험으로는 삼성전자 DS경우 채용문이 좁아져 서류 합격이 어렵다고 느꼈고, 평가및분석은 특히 GSAT 컷 역시 높아서 지원이 고민이 됩니다. 물론 DX 글로벌CS 역시 서류 합격과 GSAT컷 통과가 쉽지 않은 것은 알고 있지만, 저의 품질 분석 경험과 공모전 참가 경험, 공학적 지식 등을 기반으로 지원하면 평가및분석만큼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핏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취준이 길어지면서 빠른 취업을 원하고 있습니다. 면접까지 어렵다고 느껴지더라도 완전 fit한 곳을 지원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취업확률이 높은 곳을 지원하는게 맞을까요?
다른 프로젝트나 관련 활동을 못찾아서 STEP에서 진행하는 교육(예를 들면 PLC교육)을 수강하고 자소서용으로 쓸려고 하는데 이렇게 해도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혈액검사에서 콜레스테롤이나 적혈구 수치가 높은걸로 아는데 재검후 수치가 비슷하거나 별일없으면 의사한테 소견서 잘써달라고 하면 통과할수 있을까요?
답변 6
지원자님 이 질문 정말 많이들 걱정하는 부분이에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삼성전자 DS 3급 공채에서 졸업논문 ‘전체’를 제출하거나 사전에 검토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공채 전형 구조상 서류 단계에서는 졸업논문을 따로 업로드하는 칸도 없고, 인사팀이나 실무진이 지원자 전원의 논문을 하나하나 읽는 구조도 아닙니다. 그래서 “논문이 있다 = 자동으로 평가된다” 이런 개념은 아니에요. 졸업작품 기반 논문이 있다고 해서 불리해질 일도, 반대로 그 자체만으로 크게 유리해지는 일도 거의 없습니다. 다만 중요한 포인트가 하나 있습니다. 면접에서는 ‘본인이 썼다고 적은 활동’에 대해서만 질문합니다. 자소서나 이력서에 졸업작품/졸업논문을 핵심 경험으로 적어두셨다면, 그때는 당연히 내용 확인이 들어옵니다. 이 경우에도 “논문 전체를 제출해라”라기보다는, 설계 배경, 본인 역할, 구조, 한계점, 개선 아이디어 같은 걸 구두로 검증하는 방식이에요. 간혹 관심을 가지면 슬라이드 한두 장이나 간단한 설명 자료를 요청받는 정도이지, 논문 원문을 요구하는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 디지털 회로설계 기준으로 보면, 논문의 ‘형식’보다는 무엇을 설계했고, 어떤 문제를 해결했고, 본인이 어디까지 이해하고 있느냐가 훨씬 중요합니다. RTL을 어떻게 짰는지, 검증은 어떻게 했는지, 타이밍이나 면적·전력 트레이드오프를 어떻게 봤는지 같은 부분을 명확히 설명할 수 있으면, 논문이든 졸작이든 충분히 좋은 소재가 됩니다! 그래서 정리하면, 지원 시 졸업논문을 제출해야 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전체를 검토하는 일도 사실상 없으며, 다만 자소서에 썼다면 그만큼 본인이 책임지고 설명할 준비만 되어 있으면 된다라고 보시면 됩니다~ 괜히 “논문 퀄리티가 부족한데 들키면 어쩌지…” 이런 걱정 때문에 좋은 경험을 빼버리는 게 오히려 손해예요. 본인이 했던 설계와 배운 점을 잘 정리해서 가져가시면 충분히 경쟁력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려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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